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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부끄럼은 커진다 난.. 이대로 괜찮을까 갈수록 자신감이 줄어든다. 인생에서 뭐 그다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다 나는 나약하다 나는 부족하다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다 생각 한다 그만큼 잘하게 된 것도 있을텐데? 열심히 사는 동안.. 계속 발전하고 더 잘하게 된 것들이 있다. 행복, 내가 좋아하는 일, 들을 찾기 위해 열심히 고민했다. 그러면서 분야도 찾게 되었고, 지식도 늘었고, 목표세우는 습관도 세웠고, 생각도 훨씬 깊어지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도 생겼고, 대학시절 초반 만큼의 배려심은 아니지만 배려심은 아직 남아있고 통찰력은 늘었고.. 다 그동안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다. 그런데 나는 왜.. 부끄러워하는걸까? 그런 동시에. 왜 그렇게 욕심이 많아진걸까?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잘해 본 적이 있어서? 욕심은 .. 더보기
청춘, 도전인가 도박인가? 누구 말대로 도전은 가능성이 100 퍼센트 일 때. 도박은 50 이나 80이나 어쨌든 100이 아닐 때이다 청년은 도전할 나이라지만, 대한민국은 실패는 인정하지 않으면서 도전하라고 종용하는 사회다. 자신이 맘대로 하지못했음을 후회하며 너라도 하라며 흔히 부모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사회가 저지르고 있는 거다. 그렇다면 이건 도전이 아니라 청년에게 있어 개인차가 있겠지만 '도박'이다. 따라서 청년은 일단 닥치고 해보는 게 아니라,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행동에 옮길지 조심스레 결정해야한다. 이것은 도박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해도 괜찮은가 하는 것이다. 실패해서 갈 곳이 없을 때 도박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 도박을 할지는 자기 몫이다. 사회에, 부모에 책임을 물어서는 .. 더보기
다이어트? 몸짱되기? 혈당수치를 낮추자! 요즘 부쩍 당 섭취가 늘고 있다. 한 번 다시 늘어나니 예전보다 요요현상?이 극심하고, 중독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당섭취, 특히 밀가루, 그리고 설탕.. 이 늘어나면서, 기분의 변화가 심해지고, 피로가 축적되며 밤에 잠 못 들고, 특히 지속적인 음식 욕구가 나를 괴롭힌다. 예전에 나는 쉽게 우울하거나 쉽게 피곤해지거나, 기분이 쉽게 나빠지거나 했는데, 환경의 문제도 있지만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영향이 컸던 것 같다. 그걸 당시엔 몰랐는데, 탄수화물에서 점차 벗어나다보니,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다 싶으면 다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기분의 변화가 심한 조울증, 축적된 피로, 지속적인 음식 욕구 등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나요? 이는 혈당이 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혈당이 빠른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