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정말 아픈걸까 정말. 혼잣 생각으로 참다가 견디히 힘들면 블로그를 하게되는거같다. 분명 난 내것만 하기도 벅찬데 왜 그렇게 사랑이 하고싶은걸까. 뭐가좋다고 내 맘속엔 왜 계속 그사람만 있는걸까. 어제도 나보자고 연락온 사람이 네명이 넘었다. 몇년때 변함없이 나를 도와주고 항상 부모님다음으로 힘써 날아껴준 친구, 나랑 젤 친하다던 과 동기, 군대가기전에 매달렸던 아는동생, 어쩌다 알게된 나이지긋하신 엘리트 선배님까지. 참 다양도 하지만 그중 누구를 만나고싶지도 않았다. 아니 만나고픈 마음은 있었는데 내가 또 만나려면 폐인같은건 싫으니 차려입어야 되고 또 웃어야 되고. 맞춰야 하고 또한 내 이야길 해야하고. 이 모든게 별게 아니지만 은근 신경쓰이는거고 난 그럴 여유가 없는건 맞는것같다. 그나마 나 신경써주는 고마운 친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