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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일기

피곤

피곤.
잠을 푹 자는게 중요한 것 같다.
열두시에 잠들구 싶다.
근데 벌써 두시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학원가서 지친다. 그리고 집중이 덜 된다. 뭘적고있는데 뭘적는지 모르겠늨 상태가된다.
예전과 달리 난 엄청나게 집중한다. 그 집중이 되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정신력이 필요하다. 많이먹어서도 되닐 않는다. 수업에 대한 깊은 흥미와 열정 그리고 빠른 손놀림 그리고 논리적인 마인드 그리도 뼛속까지 파고든 부지런함.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야 한다.
수요일을 쉬어야 할거같다.
목요일에 힘들었다.
토요일에 학교 가는게 맞는걸까.
그러고도 네과목 모두 할수있을까.
할 게 많은데 오월전 까지 모두 끝내야 해서 불안하다.
오늘 밤 자기전, 내일 학교 가면서 고민해봐야겠다. 내일점심은 혼자먹어볼까... 모르겠다.
피트 준비하면서 알게되는 사람들이 모두 현명하고 제대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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